속초 2박 3일 여행 - 2~3일차

2025. 4. 29. 23:14일기


🍀2일차: 워터피아
🍀3일차: 설악산 케이블카 - 동명항 대게마을 - 영금정 - 속초터미널


속초 여행 2일차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 숙소 바깥에서 햇빛 쬐면서 기다렸다

날씨가 왕좋았다

저멀리 울산바위 멋지다

이십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다

샐러드존

김치볶음밥 맛있었다

빵존

황심탕 즉석코너

쏘라노에서 유명한 황심탕

황태가 왕많이 들어있었다
짱맛이었다

봉골레가 제일 맛있었다
닭강정도!

냉모밀

두번째 접시

샐러드접시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애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가 많았다
여기 음식 다 맛있어서 왕좋았음



밥먹고 워터피아에 갔다

입구


올해는 2025년이니까
2025에 신발을 넣었다

파도풀
수심이 꽤 깊었다
무섭지만 재밌었다


유수풀 돌다가
스파밸리쪽으로 가서 놀았다

누르면 거품나온다
보글보글 안마하기

어떤 향을 풀었는지 바위에 적혀있었다
저날은 자스민향이었다 향긋하고 좋았다

폭포 멋져

멋져

리조트가 보인다


열심히 운반하기

유수풀 몇바퀴 돌다가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나왔다
두 시간 정도 놀았는데 짧아서 아쉬웠다


점심은 숙소에 파파이스에서 피자를 배달시켜 먹었다

브라우니 짱맛

맛있어


피자먹고 폭삭속았수다 보면서 놀다가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커피 마시러 갔다

손님이 우리뿐이라 조용하고 좋았다

그림 멋져

귀여운 호랑이 그림

곰도 귀엽지만 오른쪽에 있는 튤립도 귀엽다
근데 저 작은걸 따로 팔다니 너무하군


저녁은 족발 배달시켜먹기

당면 맛있었다

전날 먹다남은 닭강정도 먹었다


밥 먹고 나서는

훌라도 하고

동결건조 수박젤리도 먹었다
늦게까지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


다음날
11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귀엽고 친절한 로봇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캐리어는 입구쪽 슈퍼마켓에 맡겼다
무료로 맡아주시는데, 빈손으로 나오긴 뭣하여 음료랑 초코바를 샀다

날씨가 엄청 좋았다

멋져
그리고 더워
초여름 날씨같았다


멋쟁이 곰돌이




입구에서 십분정도 걸으면 케이블카가 위치해 있다



탑승장은 2층에 있다



타기 전 티켓 사진 찍기


속도가 생각보다 빨랐다
다 올리가는데 3분 정도 걸린다

왕멋진 풍경

올라가면 저멀리 바다도 보인다

오백원 넣고 망원경 들여다보기
멀리있는 울산바위가 왕가깝게 보인다

탑승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바위산이 나온다


바위틈에 핀 꽃🌸


올ㅋ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잘 보였다

내려가는 길에  미니돌탑을 쌓고 소원을 빌었다



탑승장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암자가 나온다

800년된 소나무

내려가는 길에 찍은 풍경

설악산에서 내려와서
대게를 먹으러 갔다

동명항 대게마을


밑반찬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다

내장은 라면에 넣고

볶음밥으로도 만들어주신다
최고최고!!



식당에서 조금 걸으면
영금정이 나온다

영금정는 아쉽게도 폐쇄되어있었다
공사중이었던가? 암튼 못들어갔다
바로 옆에있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니다


바다색 예쁘다



바닷바람 쐬다가 터미널로 갔다
올라갈 때는 차가 안막혀서 금방 도착했다

이번 여행도 알차고 재미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