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치보이스
2024. 12. 17. 22:24ㆍ후기
지난 7월 방문
비치보이스 Boy 31에서 이틀 묵었다

카라반 + 간판 조합이 왠지 미국스러운 느낌
돌담은 제주느낌이 난다

들어가는 길도 예쁘다
입구에 들어서 나무데크를 따라 걸으면 숙소가 나온다


Boy31 카라반 기준 오른쪽에 다른 카라반들이 위치해 있다
카라반 바로 앞이 바다다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바다 한 부분을 전세낸 것 같았다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둘이서 지내기 딱 좋았다
테이블에 앉아서 카드게임도 하고 노트북으로 드라마도 봤다



비온 후 일몰
하늘 색이 예쁘다


밤이 되면 간판 조명이 켜진다

입구에 위치한 의자와 화로

고양이가 몇 마리 있다
귀엽고 소중해